그룹 2AM의 멤버인 조권과 정진운이 공항 노숙자로 변신한 설정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오전 2AM의 조권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층침대"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정진운은 공항의 긴 의자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고 조권은 정진운이 누워있는 의자 밑바닥에 편안하게 엎드려 누워 잠을 자고 있다. 두 사람은 잠이 든 듯 너무나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AM-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