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銀 “자금난 솔로몬그룹과 무관”

입력 2011-11-2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로몬저축은행은 최근 부산 해운대 '솔로몬타워' 사업부지를 공매한 시행사 ‘솔로몬그룹’과 회사명만 유사할 뿐 아무 관련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솔로몬타워 부지가 공매된 사실이 보도된 후 솔로몬저축은행과 계열사인 부산솔로몬저축은행 창구 및 영업부서에 고객과 거래처의 문의가 빗발쳤다며 이같이 해명했다.

특히 고객 문의가 집중된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의 경우, 전 직원이 26일과 27일 출근해 고객 응대와 해명에 나섰다.

권경진 부산솔로몬저축은행 영업본부장은 “올해 초에 발생한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인해 부산 고객들의 민심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01,000
    • +1.68%
    • 이더리움
    • 2,82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96,100
    • +2.31%
    • 리플
    • 3,532
    • +4.28%
    • 솔라나
    • 195,700
    • +5.96%
    • 에이다
    • 1,081
    • +2.95%
    • 이오스
    • 733
    • -0.95%
    • 트론
    • 326
    • -1.21%
    • 스텔라루멘
    • 402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0.08%
    • 체인링크
    • 20,310
    • +3.2%
    • 샌드박스
    • 41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