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프리미엄 쿡웨어 출시로 앞서간다"

입력 2011-11-28 10:57 수정 2011-1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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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셰프토프(Chef Topf)’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셰프(Chef)의 마법 항아리(Topf)’라는 뜻의 셰프토프는 유해물질이 없고 친환경적인 코팅에 고급스러운 유러피안 디자인을 가미한 삼광유리의 신규 주방용품 브랜드다.

이번 신규브랜드 출시와 함께 첫 번째 제품으로 친환경 세라믹코팅 냄비 라 로제(La Rose) 4종을 선보인다.

셰프토프 세라믹 냄비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주물냄비)으로 제조, 열보전율과 열전도율이 탁월해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며 손잡이와 본체를 나사로 연결하지 않고 일체형 핸들로 만들어 음식물찌꺼기가 끼지 않고 세척이 간편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내부는 인체 유해물질로 알려진 PFOA, PFOS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세라믹코팅으로 처리했으며 넌스틱(non-stick) 처리로 기존 세라믹코팅의 단점이던 음식이 눌어붙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셰프토프 쿡웨어는 내달 중순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장은“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된 셰프토프가 친환경 소재와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글라스락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주방용품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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