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너지홀딩스는 지난해 9월 발행한 5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3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Warrant)을 매입해 전량 소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자가 전량 행사할 경우 단가 1885원에 총 265만2519주가 신규 발행돼 주주가치를 희석 시킬 우려가 있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소각하는 희석주식수는 약 185만6763주로 발행주식수의 약 7%를 상회하는 물량이다.
입력 2011-11-28 15:51
에코에너지홀딩스는 지난해 9월 발행한 5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3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Warrant)을 매입해 전량 소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자가 전량 행사할 경우 단가 1885원에 총 265만2519주가 신규 발행돼 주주가치를 희석 시킬 우려가 있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소각하는 희석주식수는 약 185만6763주로 발행주식수의 약 7%를 상회하는 물량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