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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8일 방영된 '브레인' 5회에서는 '앙숙커플'로 불리던 신하균과 최정원이 백허그 타이 시범 등 밀착 스킨십을 연달아 선보이며 애정 전선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신하균 분)은 지혜(최정원 분)에 대한 준석(조동혁 분)의 마음을 눈치채고 돌연 태도를 바꿔 지혜를 대하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채 의국에 들른 강훈은 수술 타이 연습 중이던 지혜에게 백허그를 한 채 수술 타이 시범을 선보였고 갑작스러운 강훈의 배려에 지혜는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얘기치 못한 상황의 연발로 두 사람의 밀착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둘의 관계 변화가 암시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혜와 강훈의 연인 발전에 큰 기대를 내비치며 응원 메시지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