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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영상 캡처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영역별 등급 구분 점수 등 201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중위권 학생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일선 학교에서도 가채점 결과가 지난해보다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진로지도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능 등급컷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인별 성적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