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사회인 야구에 불을 지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을 끝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오지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의 모습과는 또 다른 더욱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지호는 "국내 최정상 마술사들과 함께 스토리있는 마술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처음하는 MC인 만큼 편안한 모습으로 봐주시길 바란다"고 새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스토리텔링 마술쇼'는 오지호와 마술사 이은결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 최정예 마술사 7명이 출연, 7명의 스토리텔러와 각각의 색깔을 가진 리얼 마술쇼를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가 아닌 일상 생활 속으로 들어가 스트리트매직쇼, 매직페이크다큐, 뮤직드라마 등 다양한 코너와 독특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지호가 MC를 맡은 '스토리텔링 매직쇼'는 12월9일 첫 방송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