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5대 핵심경영이념 중 하나로 나눔경영을 선정해 다향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2박3일의 경제금융캠프, 도서벽지 어린이 금융관련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방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육아사업인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육아문제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청소년 특화 문화예술지원사업은 크게 메리츠아츠봉사단 지원과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 후원을 들 수 있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음악동아리 중 재능과 열정이 탁월한 팀을 선발해 전문 아티스트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며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은 실력이 있는 100여 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수석들로부터 집중교육을 받아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는 청소년 안전관리를 위해 당사의 위험관리연구팀의 재능기부활동으로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아동 생활시설에 무료로 위험진단을 해주고 있으며 진단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설비보완 등의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