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야외활동한 뒤엔 전용세제로 싹싹…털은 따로 손질을

입력 2011-11-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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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세탁법

가정마다 몇 켤레씩 있는 운동화는 살림 고수들 조차 세탁이 까다롭고 귀찮아 하는 존재다. 특히 등산이나 야외활동 후 신발을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하지만 매번 신발을 구석구석 닦거나 찌든 때나 얼룩을 말끔하게 지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세탁세제파트 관계자는 “야외 활동 후에 운동화는 반드시 전용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야한다”며 “전용세제를 자용하지 않을 경우 얼룩 등이 질수 있다”고 설명했다.

‘홈즈 퀵크린 운동화 크리너’(240ml 4900원)는 거품타입의 운동화 전용 세정제로 더러운 부분에 뿌린 후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주면 강력한 세정거품이 찌든 때에 흡착돼 손쉽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신발 안쪽의 오염에도 거품이 쉽게 도달하기 때문에 제거가 편리하고 일반세제로 세탁 시 덜 헹궈져 생기던 미끄러움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탈취와 살균성분이 함유돼 오염 얼룩과 함께 세균이나 냄새까지 한 번에 없앨 수 있어 야외활동 후 신발을 관리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최근에는 보온성과 스타일 겸비한 퍼 소재 운동화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겨울철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도와 신을때는 좋지만 관리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퍼 소재의 제품은 털 부분과 몸통(가죽, 스웨이드 등) 부분을 구분해서 손질해야 한다.

스코노코리아 관계자는 “털 부분은 솔로 이물질을 가볍게 털어낸 다음, 천연 털은 알코올을 천에 묻혀 닦아 내고 인조 털은 물에 적셔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보관시에는 비닐보다 통풍이 잘 되는 부직포, 면 소재의 천 주머니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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