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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가 29일 저녁 7시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 윌 아이 엠과 닥터 드레, 중국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 등이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MAMA 제작진은 "윌 아이 엠 등 미국 톱 아티스트의 경우 매사에 빈틈이 없으며 세세한 것 하나까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완벽주의자"라며 "예를 들어 음악만 녹음 돼 있는 반주인 MR 체크 시에도 초 단위로 일일이 지킬 정도"라고 전했다.
MAMA 레드카펫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본 행사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