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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투스청솔이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의 경우 의예과가 542점으로 가장 높았다. 경영대학과 사회과학계열이 535점, 자유전공학부가 534점으로 뒤를 이었다.
연세대 역시 541점으로 의예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이어 치의예 539점, 경영계열 534점 등이었다. 고려대 의과대학은 539점을 보였다.
이밖에도 이화여대 초등교육 522점, 중앙대 경영대학 522점, 경희대 한의예 533점, 한양대 의예 538점, 성균관대 의예 539점, 서강대 경영학부 532점 등 주요학과들이 높은 점수 분포를 나타냈다.
이투스청솔 관계자는 “예상 합격선은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2과목)의 표준점수 800점을 기준으로 했으며 분할 모집하는 대학의 경우 가군을 기준으로 합격선을 산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