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원산지 미표시 심각

입력 2011-11-29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원산지 미표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인터넷쇼핑몰의 농수산물·화장품·가구 등 797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17.2%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관련 기준에는 제품 소개 시점부터 제일 먼저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조사 대상 제품 중 17.6%는 상품명, 가격 등을 제시하고서 원산지를 나중에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율이 평균 94.3%인데 반해, 관련 기준이 없는 가구와 화장품의 원산지 표시율은 각각 73.0%, 59.3%로 낮았다.

조사 대상 제품의 40.6%는 원산지 글자 크기가 제품명이나 가격표시보다 작았다. 4.1%는 원산지를 한글로 쓰지 않았다. 12.0%는 원산지 글자색이 제품명이나 가격표시와 달랐다.

소비자원 관계자는“국산 농수산물 이외에도 수입품과 화장품, 공산품 등 전 품목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수입제품의 원산지 한글 표시를 의무화하고 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방법을 개선해 달라”고 밝히며 관련 기간에 건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04,000
    • +6.78%
    • 이더리움
    • 3,088,000
    • +7.19%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12.71%
    • 리플
    • 2,173
    • +11.04%
    • 솔라나
    • 130,400
    • +9.21%
    • 에이다
    • 408
    • +6.81%
    • 트론
    • 410
    • +1.99%
    • 스텔라루멘
    • 244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14.21%
    • 체인링크
    • 13,260
    • +8.07%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