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영어캠프로 영어실력 ‘쑥쑥’

입력 2011-11-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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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미국·호주 등 3개국서 겨울영어캠프 진행

YBM조기유학센터에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3개 국가에서 진행하는 겨울 해외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29일 YBM조기유학센터는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2012 겨울 YBM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련된 프로그램은 △미국 얼바인 프로그램 △미국 하와이 프로그램 △호주 브리즈번 프로그램 △말레이시아 프로그램 △아이비리그 투어캠프 등이다.

영어캠프는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함께 현지학생과 교류하는 등의 다양한 특별활동, 문화체험, 관광명소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겨울 해외캠프에는 미국 동부 지역의 아이비리그 8개 대학 8박 10일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아이비리그 투어를 제외한 각 캠프는 3-4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회화 수준이 높지 않은 학생도 캠프 참여가 가능하다. 출국 전에는 YBM 온라인 전화영어 등을 통해 캠프 생활에 필요한 영어회화 익히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유학센터는 "겨울철 호주에서 즐기는 한여름 영어캠프와 영국식 국제학교 스쿨링체험 등도 마련해 캠프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으로는 우선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얼바인의 우수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얼바인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현지 또래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듣고 생활하며 자연스러운 미국 문화와 실생활 영어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미국 하와이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각 민족의 문화가 다양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영어에 능통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도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접촉하며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다.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서 진행되는 호주 브리즈번 프로그램은 반대의 계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흥 교육국가로 급부상 중인 말레이시아 프로그램에서는 영국식 국제학교를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아이비리그 투어캠프는 미 동부 지역의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명문대학의 우수한 학교 시설과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아이비리그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부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YBM유학센터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기참가자나 형제, 자매, 친구 등은 1인당 1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YBM 해외 영어캠프 참가 학생이 1년 내 다시 수속을 진행할 경우 수속료의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YBM조기유학센터(1688-060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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