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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선 소녀시대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9인 9색의 다양한 드레스로 등장해 우월한 미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멤버 티파니는 오늘 밤 의상 콘셉트는 화려함이라면서 "미니스커트부터 아주 긴 드레스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 태연은 "다음에 좋은 기회가 되면 꼭 오겠다"라며 "12월에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1 MAMA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13개국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