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사흘만에 약세…PR 900억 매수우위

입력 2011-11-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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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장 초반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3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일대비 0.21%, 0.50포인트 내린 242.25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 ‘사자’와 개인 ‘팔자’의 팽팽한 경합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이 1956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39계약, 928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전날에 비해 소폭 약화되면서 +0.20 내외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239억원, 659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898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장 초반 빠르게 늘면서 2323계약 늘어난 121679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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