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삼성은 아시아시리즈 우승으로 상금 약 5억5000만원을 획득했다. 삼성은 이미 2011 프로야구에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급하는 포스트시즌 배당금 중 23억~27억원을 확보했다.
삼성구단은 한국 팀으로는 처음 아시아시리즈 정상을 차지하고 5년만에 프로야구 우승을 탈환한 공로를 인정해 선수단에 30억원이상의 보너스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팀 기여도에 따라 선수를 A·B·C 3등급으로 나눠 보너스를 차등지급할 예정이다.
그 중 A급 선수는 1억원 이상의 보너스로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