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내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100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제가 저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리비아 원유 생산량이 회복되고, 새로운 유전이 가동돼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보다 10% 가량 낮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2달러 오른 110.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입력 2011-11-30 15:04
모건스탠리는 내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100달러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제가 저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리비아 원유 생산량이 회복되고, 새로운 유전이 가동돼 브렌트유 가격이 올해보다 10% 가량 낮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전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82달러 오른 110.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