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블로그
배우 봉태규-이은 커플의 스티커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1살 22살 그리고 29살 30살'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모습의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스티커 사진은 두 사람 다 풋풋한 모습으로 이은이 봉태규의 뺨에 애교 섞인 뽀뽀를 날리고 있다. 이은은 "짝꿍 22살 나 21살 때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스티커 사진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봉태규를 이은이 환하게 웃으며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은은 "작년 대학로에서 울 짝꿍 '웃음의 대학' 공연 가기 전 모처럼 추억 되살리며 찍은 스티커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봉태규와 이은은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11년 가까이 사랑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