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SNS 링크드인, 세계로 가는 취업의 문 연다

입력 2011-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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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억3500명 이상의 전문인력들이 모인 비지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제 한국어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링크드인은 1일 서울 웨스턴조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식 밝혔다.

링크드인은 SNS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과 달리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인맥을 통해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비지니스SNS로 불린다.

기업들도 현직 또는 글로벌의 고급 인력을 찾기 위해 링크드인이 제공하는 인적자원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사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직접 교류하는 등 마케팅효과도 노릴 수 있다.

국내에도 이미 수십만명의 전문 인력들이 링크드인 상에 개인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여개 이상의 링크드인 그룹이 한국어로 개설되어 있다. 또한 삼성,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들도 링크드인 상에 회사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아르빈드 라잔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한국 내의 약 30만명의 전문 인력들은 이미 링크드인 상에 자신의 프로필을 생성해 놓고 링크드인의 네트워킹 기회 및 전문 지식 등을 접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한국은 링크드인이 성장 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으로 한국어 지원을 통해 전체 커뮤니티가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크드인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인도네이아어, 프랑스 어 등 14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링크드인에 새로 가입하는 링크드인 사용자들은 한국어사이트(kr.linkedin.com)를 방문하해 한국어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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