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서울의 중심, 용산에 아파트, 오피스텔로 구성된 '용산 KCC웰츠타워'를 분양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KCC웰츠타워’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전용 23~59㎡) 동시 분양 중이며,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39층 2개 동으로 아파트 물량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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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남정·금양초, 선린·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KCC웰츠타워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특수 유리 설치로 난방에너지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따. 이밖에 9층에는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들어서고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저렴한 3.3㎡당 2,155만원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각종 개발 호재도 있어 집값 상승이 기대된다.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돼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은 무상 제공된다. 그리고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 97㎡이하는 중도금 이자후 지급제가 적용되며, 계약금은 3,000만원 정액제이다. 또한 전용 97㎡는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또한 4,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에 있다.
문의: 02) 78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