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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 생보협회장(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자금 부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받아 연체 중인 대학생들에게 전환대출 및 추가 학자금 대출을 하게 된다.
1인당 대출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며 전환대출의 경우 ‘3년 거치-3년 상환’, 학자금 대출은 ‘5년 거치-5년 상환’, 대출금리는 연 4.9% 고정금리이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양해각서에 따라 200억원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대출관련 제반업무를 하며 내년 1월부터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