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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뽄떼'홈페이지
김성은은 지난달 3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두번째 판매에 나선 본인의 브랜드 '라뽄떼(LA FONTE)'가 매진, 첫 런칭방송에서 10억원 매출에 이어 이번에는 무려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자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던 옷을 입고,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김성은은 첫 방송 때보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진행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평가다.
김성은의 대박 행진은 앞서 연예인 디자이너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던 서인영, 이승연 등과 비교되며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끌어모았다.
김성은의 '라뽄떼(LA FONTE)' 는 향후 의류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 구두 등을 망라한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