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은 런닝액션 ‘프리잭’의 첫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에 참가할 테스터 1만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첫 CBT를 시작하는 프리잭은 맨 몸으로 건물과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야마카시, 파쿠르)을 레이싱에 접목,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속도를 겨루는 독특한 레이싱 게임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총 2종의 캐릭터와 16개의 트랙이 마련되며 가장 낮은 단계인 거북이 레벨부터 최고 단계인 그리폰 레벨까지 프리잭의 모든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프리잭의 첫 CBT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 기간동안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며 각 맵 랩 타임 순위권에 든 유저에게도 경품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사진 콘테스트, 친구 추천,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CBT도 즐기고 선물도 얻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프리잭의 첫 국내 테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레이싱이 혼합된 프리잭만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해주길 바라며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