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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는 2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공장에서 협력업체 대표 40여명과 내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생 프로미스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퍼시스 및 관계사는 협력업체와의 투명하고 공정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가능케 한다는 상생 프로미스 경영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 △대금 100% 현금결제, 협력업체 직원 교육기회 부여 △생산관리 전산화 지원 △제조사업장별 정기적인 협력업체 워크샵 개최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퍼시스는 동반성장이 사회적 화두가 되기 이전인 2006년부터 이미‘프로미스 선포식’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공영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보다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 했다는데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