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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에서 복귀한 김태균은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받고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재덕 한화 단장은 2일 홈 경기장인 대전구장에서 김태균과 만나 계약 조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2일 대전에서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단장은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김태균에게 한국프로야구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인 ‘10억원+α’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1-12-02 18:13
일본프로야구에서 복귀한 김태균은 역대 최고액인 10억원 이상의 몸값을 받고 전 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재덕 한화 단장은 2일 홈 경기장인 대전구장에서 김태균과 만나 계약 조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12일 대전에서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단장은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김태균에게 한국프로야구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인 ‘10억원+α’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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