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전 소식에 상승 중이다.
2일(현지시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8.55포인트(0.74%) 뛴 1만2108.58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32포인트(0.83%) 오른 1254.9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3.21포인트(0.88%) 상승한 2649.4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올라 실업률이 8.6%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의 취업자 수는 12만명 늘어나 고용의 회복세가 뚜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