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동영상에는 2~3개월된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다 앞에 있는 어르신에게 훈계를 듣는 영상이 담겨있다. 그런에 이 임산부는 이 노인의 훈계에 "노약자석에 임산부도 앉을 수 있다”며 욕설이 담긴 고성을 내던진다.
주위에 있던 젊은 남성들이 임산부에게 "그만해라. 조용히해라"라고 주의를 주지만 이 임신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더 큰 소리로 맞받아친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씁쓸하다" , "전후사정을 떠나 임산부가 저렇게 대들고 하는 것이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