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트위터 통해 노홍철에 결투신청 "넌 한달간 동생이야"

입력 2011-12-04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하하 트위터
하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홍철에게 결투를 신청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홍철, 무도에서 약속한대로 결투를 신청한다! 너 죽을 준비해!"라며 "팔년 전 바나나우유와 쥐포먹던 그곳으로 나와라! 내일 오전 10시까지! 니가 제일 잘할 수 있는 3가지를 생각해서 나와라! 알지? 한달간 형 내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질 것 같으면 지금 피해라! 노홍철, 널 가만두지 않아"라며 "내일보자…완전 결투다잉"이라고 전했다.

이에 노홍철도 트위터를 통해 "재롱잔치 초대장을 이제봤네! 설레여 설레여"라며 "12월이 나한테 늦둥이를 선물해주는구나. 널 동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줄게. 귀여워"라고 대응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둘 사이의 결투 장면을 예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 막바지엔 달력 특집 당시 결투를 벌일 것으로 예고됐던 하하와 노홍철의 결투 장면이 잠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노홍철의 결투 장면은 오는 10일 무한도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2,000
    • +3.63%
    • 이더리움
    • 5,087,000
    • +8.95%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3.89%
    • 리플
    • 2,058
    • +4.41%
    • 솔라나
    • 334,000
    • +3.12%
    • 에이다
    • 1,403
    • +5.33%
    • 이오스
    • 1,138
    • +2.89%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0
    • +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3.36%
    • 체인링크
    • 25,530
    • +4.8%
    • 샌드박스
    • 85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