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추락하건 타이거 우즈(미국)가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잭 존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끝없이 추락하건 타이거 우즈(미국)가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골프장(파72·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잭 존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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