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검색포털 네이버가 ‘네이버 앱’을 소재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2일부터 시작했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앱’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기대하는 검색과 정보콘텐츠, 개인화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털 앱으로 현재 1600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면서 대부분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TV광고에서 음악 검색과 일본어 비쥬얼 검색을 활용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표현, 혁신적인 서비스의 기능을 선보였다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네이버 앱’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웹툰, 빠른 길 찾기 검색, 한자 사전, 부동산 검색, 북스토어, 맛집 검색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중심으로 소개 됐고 이용자들이 ‘네이버 앱’을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장면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NHN 마케팅센터 조항수 이사는 "빠르게 확산 중인 모바일 시장에서도 네이버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설치하고 싶은 필수앱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네이버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2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