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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도 멤버들이 직접 달력 배달에 나선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2년 달력 소식을 전하며 시작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미 달력이 42만 부나 팔려나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달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직접 달력 배달에 나서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박명수는 "초인종을 세 번 누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달력은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우리집으로 꼭 왔으면" "직접 배달이라니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무한도전 달력은 시청자들이 찍어서 보낸 사진이 포함되며 멤버 정준하가 디자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