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트위터)
차두리는 5일 오전 트위터에 “여기는 런던...박 주장과 오붓한 저녁 식사! 잘생겼다. 우리 박 주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두리는 짧은 머리에 파란색 계열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주영은 멀찌감치 떨어져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주영은 한쪽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에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누리꾼은 “반가운 얼굴들. 정말 오랜만이다” “두 분 즐거워 보인다” “저들과 함께 식사하고파” “런던에서 다정한 저녁 식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