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겨울에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홍합 요리인 ‘꼬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꼬제’는 이태리어로 ‘홍합’이라는 뜻으로 향긋한 토마토 소스로 매콤달콤한 맛을 낸 일품 요리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의 샐러드 바 ‘샐러드 키친’을 주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꼬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피타이저 메뉴도 한층 강화됐다. 한국 피자헛은 감자와 고구마를 주 재료로한 미트소스 포테이토와 크림치즈 통고구마를 새롭게 출시했다. ‘미트소스 포테이토’는 바삭한 웨지 감자와 따뜻한 미트 소스로 구성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븐에 구운 통고구마에 진한 크림 치즈를 얹은 ‘크림치즈 통고구마’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식욕을 자극한다.
한국 피자헛은 샐러드 키친 프리미엄 메뉴 및 에피타이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일까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지데이 이벤트 게시판에 체험단 모집 이미지 스크랩 URL과 함께 사연을 남기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100명의 블로거에게는 더 스페셜 피자와 샐러드 키친(2인), 그리고 에피타이저 1종 무료 시식권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추운 겨울 날씨에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홍합 요리를 비롯해 프리미엄 겨울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 피자, 파스타와 함께 소비자들이 더욱 즐겁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 메뉴를 연구 및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