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은 새로운 EU 조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CNBC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회의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적자 비율이 국내총생산(GDP)의 3% 미만을 유지토록 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회원국에 자동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1-12-05 23:43
외신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은 새로운 EU 조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CNBC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회의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적자 비율이 국내총생산(GDP)의 3% 미만을 유지토록 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회원국에 자동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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