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러와' 캡쳐)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승환은 "과거 윤상의 앨범 제작을 맡았었다"며 "당시 뮤직비디오 주인공이던 심혜진과 윤상을 연결시켜주기 고군분투 했다"고 전했다.
자리를 만들어 준것은 이승환이었지만 결정적인 작업은 윤상이 해냈다. 회식 자리에서 이승환에게 귓속말로 "번호 받았어"라고 하던 윤상은 심혜진의 차를 얻어타며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의 탤런트 심혜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윤상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