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타고 있던 실종선원 4명 가운데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해양경찰 112구조대는 6일 오전 8시 40분께 법흥3호 안에서 장대길(5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 중이다.
현재 해경은 잠수 대원과 경비정을 투입해 나머지 실종자를 찾고 있다.
법흥 3호는 5일 오후 8시 8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4.7마일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됐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구조됐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타고 있던 실종선원 4명 가운데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해양경찰 112구조대는 6일 오전 8시 40분께 법흥3호 안에서 장대길(5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 중이다.
현재 해경은 잠수 대원과 경비정을 투입해 나머지 실종자를 찾고 있다.
법흥 3호는 5일 오후 8시 8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4.7마일 해상에서 연락이 두절됐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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