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보수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최종원 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라이트코리아 등 4개 보수단체가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 관계자한테서 술접대를 받았다며 최종원(60) 민주당 의원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인 9월20일 피감기관인 KT의 조모 전무로부터 강남 유흥업소에서 술 접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입력 2011-12-06 14:15
검찰이 보수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최종원 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는 라이트코리아 등 4개 보수단체가 국정감사 기간에 피감기관 관계자한테서 술접대를 받았다며 최종원(60) 민주당 의원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인 9월20일 피감기관인 KT의 조모 전무로부터 강남 유흥업소에서 술 접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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