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CD, 여성 건강 메뉴 출시한 까닭은?

브레댄코의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홍합’을 테마로 한 새로운 시즌 한정 메뉴 4종과 비타민이 가득한 따뜻한 과일차 2종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BRCD는 여성 고객이 70~80%에 달할 정도로 브레댄코에서 여성을 타깃으로한 매장이다. 브레댄코는 여성을 위한 건강 메뉴 출시로 고객 니즈 만족은 물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메뉴의 홍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타우린이 함유돼 있다. 고대 의학서적인 본초강목과 방약합편은 홍합을 피부미용,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인 각종 성분을 갖추고 있어 여성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BRCD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홍합을 가장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는 겨울을 맞아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파게티, 홍합찜, 샐러드 등 다양한 홍합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올리브 오일 홍합 스파게티(1만8000원)은 엔초비의 바질 페스토를 이용해 맛을 낸 파스타 메뉴로 스파게티 면과 아스파라거스가 어우러진 홍합 스파게티로 신선한 바다의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매콤한 토마토 소스 홍합 찜(1만6000원)은 매장에서 직접 끓여 만든 토마토 소스와 푸짐하고 신선한 홍합이 어우러진 매콤한 찜 메뉴로 맥주나 와인과 환상의 궁합을 가진 메뉴다.

더불어 BRCD는 추운 겨울 날씨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레몬차와 자몽차(각각 4500원)도 준비했다.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생레몬과 꿀을 넣어 만든 상큼한 레몬차와 신선한 자몽과 꿀을 넣어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자몽차는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좋다.

겨울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고객이 맛보고 싶은 겨울 시즌 메뉴를 본인의 SNS를 통해 친구 및 지인들에게 소개하면 누구나 매장에서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온라인 추첨을 통해 각종 식사권을 제공한다.

홍세은 브레댄코 마케팅 이사는 “12월을 맞아 여성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홍합’을 제철 메뉴의 테마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스파게티부터 샐러드까지 다양한 홍합 요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