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업' 대성,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입력 2011-12-06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진환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 논란 후 첫 공식활동에 임하는 심경을 밝혔다.

대성은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 제작발표회에서 "그 동안 내가 지내 온 시간을 반성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면서 "혼자서 기운 빠져 있는 것 보다는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긴장되지만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극 중 대성은 말 못할 개인사를 감추고 인기 가수 하데스로 활동하다 본명을 되찾고 평범한 뮤지컬 학과로 돌아간 하도성 역을 맡았다.

'왓츠업'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살들이 뮤지컬 학과에 입학, 뮤지컬이라는 젊음의 발산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토, 일 오후 9시 방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46,000
    • +1.02%
    • 이더리움
    • 2,825,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1.48%
    • 리플
    • 3,448
    • +0.44%
    • 솔라나
    • 192,900
    • +4.16%
    • 에이다
    • 1,079
    • +1.7%
    • 이오스
    • 742
    • +0.41%
    • 트론
    • 326
    • -2.98%
    • 스텔라루멘
    • 410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9%
    • 체인링크
    • 21,020
    • +8.13%
    • 샌드박스
    • 415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