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박2일'은 2012년 신년을 맞아 '지인 특집'을 준비중인 가운데, 출연진들의 절친한 동료들을 섭외하기로 했다. 이에 이승기는 소속사 선배인 이서진을 직접 섭외했다.
이외에 엄태웅은 '절친' 이선균을, 이수근은 축구선수 이근호를 지인 특집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민과 은지원의 지인은 아직 섭외가 확정되지 않았다.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제작보고회 등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보여왔던 이서진을 비롯해 이선균, 이근호등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박2일' 지인특집은 내년 1월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