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우호적 해외수주 환경 조성 '매수'-신영證

입력 2011-12-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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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7일 GS건설에 대해 우호적인 해외수주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12월 20억달러 이상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GS건설은 현재 34억달러의 해외수주를 확보했는데 12월 내에 수주가 유력시 되는 사업과 회사가 입찰에 참여,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을 감안할 때 올해에 최소 60억달러 이상의 해외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GS건설이 올해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를 중심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됐고, 2012년은 정유 플랜트를 중심으로 메가 프로젝트가 전개될 전망"이라며 "특히 내년에 정유 플랜트 발주가 예정된 쿠웨이트, 오만, UAE에 지역적 강점을 갖고 있어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GS건설이 2008년 이후 주택 리스크 축소에 주력했다"며 "주택 사업 조정 기간을 거쳐 3분기말 기준 미분양과 PF 지급보증은 1786세대, 2.5조원으로 줄어드는 등 회사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주택 리스크가 축소됨에 따라 2012년부터 성장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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