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신한銀 신용등급 ‘A-’→‘A’상향

입력 2011-12-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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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푸어스(S&P)가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S&P보고서는 “신한은행은 전체적으로 ‘뛰어난(Strong)’ 경영구조를 갖춘 은행이며 경영관리 및 전략적 구사 능력이 경쟁은행 대비 월등히 앞서 있다”며 “이런 바탕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력 확보 및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요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유럽금융위기 이후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세계유수 금융기관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계속적으로 낮추고 있는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신용등급 상향은 신한은행 뿐 아니라 국내금융시장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S&P는 지난해 12월 호주 대출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는 호주 4대 주요은행(커먼웰스, 웨스트팩, 호주앤뉴지랜드 뱅킹그룹, 내셔널 호주은행)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강등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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