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12월 중에 블루밍 파크엔과 신대림 벽산블루밍을 분양한다. 이번 분양 예정 현장은 재건축사업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다.
블루밍 파크엔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15㎡ 총 476가구 규모다. 이 중 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한강과 인접해 있으며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하는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건강·문화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둔촌동역과 8호선 강동구청역을 도보 10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단지다.
이번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1주택재건축 구역에 공급하는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전용면적 60~114㎡ 총 239가구 규모로서 이중 17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대림 2구역, 대림 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신대림 벽산블루밍은 지하철 2·7호선 대림역과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7호선 신풍역의 3개 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수혜 단지다.
구로 및 가산동의 디지털밸리 뿐만 아니라 강남, 여의도를 지하철 20분대에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의 편이성을 확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