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특임장관실 선정 '2011 공정사회 우수사례'

입력 2011-12-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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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특임장관실이 뽑은 '2011 공정사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7일 특임장관실은 "소외되거나 배제될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공정사회의 핵심"이라며 "이런 정신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 '슈퍼스타K'를 공정사회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슈퍼스타K'는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음반 발매의 영광을 부여하면서 가수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다.

CJ E&M 김성수 대표는 "지난 해 허각이 가난한 환풍기 수리공에서 공정 경쟁을 통해 스타로 성장한 스토리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다. 또한 올해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슈퍼스타K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임장관실은 지난해 8월15일 이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해온 '공정사회' 정착을 위해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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