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동아시아 해양회의’ 본격 추진

입력 2011-12-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가 내년 7월에 열리는 ‘제4차 동아시아 해양회의’(EAS Cogress)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도시인 창원시와 관계기관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회원국 각료급을 비롯해 고위급 공무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양환경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주요 행사로 △장관포럼(Ministerial Forum) △총회(Partnership Council) △국제워크숍 △지방정부연맹회의(PNLG) △청년포럼(Youth Forum) △전시회(약 200여개) 등이 마련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2년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최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역내 개발도상국의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강화해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환경 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격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달 말까지 행사장과 참여인원의 체계적인 관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전문 행사대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28,000
    • -2.4%
    • 이더리움
    • 2,75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8.09%
    • 리플
    • 3,315
    • +0.97%
    • 솔라나
    • 181,300
    • -2.74%
    • 에이다
    • 1,036
    • -3.99%
    • 이오스
    • 731
    • -0.95%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399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1.35%
    • 체인링크
    • 19,100
    • -3.49%
    • 샌드박스
    • 4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