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사랑의 연탄’ 2만장 나눔 봉사

입력 2011-1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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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8일 서울 중계동 일대 쪽방촌을 찾아 영세 독거노인과 장애가정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계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의 소식을 전해들은 이근포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화건설 봉사단 50여명은 골목이 좁아 이동이 어려운 15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여장을 배달했다. 한화건설 후원으로 마련된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지역 내 100여 가구에 2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이밖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통해 한 해 평균 100여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노숙인을 위한 쉼터인 ‘드롭인센터’(drop-in center), 기부물품을 팔아 자선사업을 하는 ‘아름다운 가게’ 등을 지어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복지시설 내 도서관을 꾸미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 초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달 9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60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

한화건설 이대우 상무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전달된 연탄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봉사단이 지난 8일 중계동 일대 쪽방촌을 찾아 영세 독거노인과 장애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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