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직원들이 지난 7일 사옥 1층에서 열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소니코리아 송년 나눔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이해‘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소니코리아 송년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 이전한 소니코리아 여의도IFC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여점의 물품과,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이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에 기부됐다.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자원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하기 위하여 이번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