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원대 고급 와인, 수입가격은 겨우…

입력 2011-12-08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화점과 레스토랑에서 수만원대의 높은 가격에 팔리는 와인의 평균 수입가격이 3.8달러(750㎖기준), 한화로 43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8일 내놓은 ‘와인수입동향’에 따르면 올해 1∼10월 와인 수입은 2720만병, 금액으로는 1억4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18.4%나 늘어난 수치다.

종류별로 보면 적포도주가 총수입의 69%를 차지해 주류를 형성했다. 백포도주는 24%, 스파클링(발포성 와인)은 7%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입증가율은 스파클링이 58.3%에 달했다. 적포도주 수입은 9.9% 증가했지만, 백포도주는 10.3% 줄었다.

고품질인 상위 25%의 평균 수입가격은 37.5달러였다. 최고 수입가는 2320달러짜리 스파클링이었다. 저품질인 하위 25%의 평균 가격은 1.7달러에 불과했다.

와인종류별 평균 수입가격은 스파클링이 6.2달러, 적포도주 4.0달러, 백포도주 2.6달러였다. 적포도주의 최고가는 2267달러, 백포도주는 1366달러다.

주요 수입국은 금액기준으로 프랑스(32%), 칠레(22%), 이탈리아(17%), 미국(10%), 스페인(7%) 순이다. 적포도주는 칠레산(32%), 백포도주는 스페인산(39%), 스파클링은 이탈리아산(45%)이 많이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14,000
    • +4.05%
    • 이더리움
    • 3,150,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794,500
    • +2.38%
    • 리플
    • 2,169
    • +4.93%
    • 솔라나
    • 131,100
    • +3.31%
    • 에이다
    • 408
    • +2.51%
    • 트론
    • 413
    • +1.23%
    • 스텔라루멘
    • 244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2.64%
    • 체인링크
    • 13,290
    • +3.34%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