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음이탈로 무대공포증까지…숨도 쉴수 없었다"

입력 2011-12-08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YP)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음이탈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예은은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텔미’ 활동 당시를 꼽으며 원더걸스가 ‘텔미’ 활동 당시 음이탈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예은은 “텔미 녹음 때부터 상당히 힘들었는데 잦은 음이탈로 무대공포증까지 겪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는 것이 너무 떨려서 숨도 쉴 수 없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내가 그토록 원했던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며 “이때까지 감추고 싶었던 이야기지만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듯이 내 이야기를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은의 ‘음이탈 사연’은 오는 10일 밤 10시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89,000
    • -3.21%
    • 이더리움
    • 2,74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4,100
    • -8.23%
    • 리플
    • 3,305
    • +0.06%
    • 솔라나
    • 179,700
    • -2.97%
    • 에이다
    • 1,030
    • -4.81%
    • 이오스
    • 723
    • -2.17%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10
    • +0.63%
    • 체인링크
    • 18,950
    • -4.44%
    • 샌드박스
    • 396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