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표 트위터 캡쳐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축구인들은 더이상, 축구팬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거나.. 분명히 이 위기를 넘기면 더 발전 할거라는 말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라며 "우리 스스로 기다릴줄 모르면.. 누가 우리를 기다려주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영표가 축구협회의 갑작스런 조광래 감독의 경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이다.
이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광래 감독의 경질이 축구선수들에게도 충격이였을 것” “이영표를 대한축구협회로!” “역시 이영표, 생각이 제대로 박혔다” 등 반응을 보였다.